[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새로운 친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멤버들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겠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이어 구본승, 조하나, 최민용은 새 친구를 마중 나갔고 새 멤버인 유경아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경아를 본 구본승은 "학창시절 유경아는 정말 유명했다"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유경아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나를 가장 많이 알아본다"라며 "당시 내 모습을 많이 기억해주시는 게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로 배우 복귀에 나선 유경아는 결혼을 왜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갔다 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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