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충무로 대표 배우 최민식과 한석규가 만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종'과 '장영실'의 시선이 각자 다른 곳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업적을 이뤄나가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아갔던 '세종'과 '장영실'의 이야기가 '안여 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 어떤 전개로 펼쳐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민식과 한석규를 비롯해 신구,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12월 중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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