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대도서관은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놀면 뭐 하니?' 특집에 출연해 '연봉 20억', '1인 크리에이터 중 최초로 시사 프로그램 MC 등을 맡았던 사연' 등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가 서른일곱 살 때까지 솔로였는데, 처음부터 아내가 너무 좋아서 만나게 됐다"라며 윰댕이는 첫 여자친구로 만나 결혼한 것이라고 고백하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아내도 제가 너무 좋았다더라"라며 "그런데 당시 윰댕이의 건강이 안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신장에 문제가 있어 신장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라며 "애를 못 낳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래도 괜찮다며 직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도서관은 2002년 세이클럽 뮤직 자키로 데뷔해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등을 거쳐 현재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윰댕과는 2015년 6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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