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63빌딩-한강-원효대교' 연계한 불꽃 연출...관람 명당은?
2019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63빌딩-한강-원효대교' 연계한 불꽃 연출...관람 명당은?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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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사진=한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사진=한화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을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이하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5일 열린다.

㈜한화에 따르면 올해는 ‘가장 빛나는 날(The Shining Day)’이라는 주제로 불꽃과 63빌딩이 어우러진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로 펼쳐진다. 중국(오후 7시 20분), 스웨덴(오후 7시 40분)에 이어 오후 8시부터 약 40여분간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한다.

전체 불꽃쇼 구성은 ‘가장 빛나는 날(The Shining Day)’이라는 주제에 맞춰져 있다.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며 ‘별처럼 수많은 삶 속에 우리의 모습이 가장 빛나던 날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바로 지금 이순간, 오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이번 불꽃 연출의 핵심 포인트다. 

총 4막으로 진행되는 올해 불꽃연출 포인트는 63빌딩과 한강, 원효대교를 연계한 3포인트 연출이다. 특히, 올해 불꽃축제에서는 수면으로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 불꽃을 포함해, 글자불꽃과 별의 반짝임을 표현하는 싸이키불꽃 등을 원효대교에서 화려하게 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 번 발사로 세가지 효과를 표현하는 ‘천의 꽃(Thousand Flower)’불꽃, 별똥별이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한 유성불꽃이 신규 불꽃으로 등장한다.

불꽃축제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명당을 찾는 것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사항이다. 메인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이다 보니 반대편인 이촌 한강공원 일대 등도 불꽃 관람 명당으로 알려져 많은 인파들이 찾고 있다. 

올해 불꽃을 연출하는 윤두연 ㈜한화 불꽃프로모션팀 과장은 이외에도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N서울타워 전망대, 선유도 공원, 사육신 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을 불꽃축제 관람 명당으로 꼽았다. 


 

박상훈 기자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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