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김영호가 투병 근황을 전했다.
김영호는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분 오늘 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가을이 와서요”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김영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풀밭을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을 담고 있다. 특히 투병 중이지만 미소를 지으며 건강함을 알리고 있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하세요!" "행복한 일만 있길"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영호는 3월 육종암 투병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육종암은 몸을 지탱하는 뼈와 피부를 제외한 장기,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당시 김영호는 수술을 받고 SNS를 통해 퇴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김영호는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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