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1'최동훈 감독, 3편에 카메오 등장...'타짜'시리즈 지원 사격
'타짜1'최동훈 감독, 3편에 카메오 등장...'타짜'시리즈 지원 사격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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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1차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2006년 '타짜' 1편 메가폰을 잡은 최동훈 감독이 시리즈 3편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 감독은 쿠키 영상에서 공무원이 된 일출(박정민)의 계장 역으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최 감독의 '타짜'로 처음 타짜들의 세계를 접했다는 권오광 감독은 “'타짜' 1편을 보면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님이 카메오로 나온다. 원작 만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표현이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로서 꼭 그분이었으면 했다”라며 최동훈 감독의 출연에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또 “카드 씬 촬영을 앞두고 고민할 때, 최동훈 감독님께서 촬영 방향에 큰 도움을 주셨다. 이후에도 꾸준히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었다”며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다.

일출을 연기한 박정민 역시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최동훈 감독님이 내뱉은 ‘들어와’라는 대사가 여러 의미로 내게 묘하게 다가왔다”며 “'타짜' 시리즈의 포문을 연 감독이 세 번째 시리즈를 완성해낸 배우들과 스태프를 받아주는 것 같아 뭉클했다“고 전했다.

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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