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연애의 맛2'이 방송되는 가운데 이형철, 신주리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에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두 번째 커플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뿐 아니라 신주리, 이형철 커플 역시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부터 두 사람은 '연애의 맛2'에서 볼 수 없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분량이 빠진 이유에 대해 의아해했다.
앞서 출연진들의 분량이 사라진 경우는 더 이상 만남을 이어가지 않은 결말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니다. 최근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자 MC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 "이형철 신주리 커플의 모습은 당분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각자 스케줄로 해외에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SNS에 해외에서 맞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촬영은 하지 않고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며 애정을 쌓을지 아니면 프로그램을 통해 다소 낯선 만남을 한번 더 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애의 맛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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