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송유빈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송유빈의 열애설 직후 진행된 녹화로 MC들의 관심을 받았다. MC들은 송유빈에게 "'라디오스타' 출연 결정 후 사생활 유출 사진으로 화제의 인물이 됐다"고 운을 뗐다.
송유빈은 답을 회피하는 대신 솔직하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소희와) 만났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선배 가수 백지영은 "누군가 안좋은 의도로 과거 사진을 유출하며 떠들썩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전 소속사 식구였던 그는 "회사에 연애 금지령이 없었다"고 설명을 보탰다.
한편 송유빈과 김소희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된 것. 이에 양 측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헤어진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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