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료 편이 그려진다.
오늘(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앞서 양념장 연구 숙제를 받은 닭칼국숫집은 최근 백종원에게 양념장 점검을 받는다. 하지만 사장님은 밤을 새운 연구에도 불구하고, 양념장을 만드는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해 백종원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에 백종원이 직접 양념장 특강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부천 대학로' 편에서 백종원의 애정을 받고 있는 롱피자집은 뜻밖의 실수로 백종원에게 충고를 들었다. 과연 어떤 실수를 했을지, 어떤 충고를 건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손님들 앞에서 유난히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무뚝뚝한 롱피자집 형제 사장님을 위해 ‘일일 서빙요정’ MC 정인선까지 출동했다. 과연 사장님들은 열정적인 MC정인선의 특급과외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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