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뮤지컬 '귀환'...군 복무 중인 엑소·워너원·인피니트·빅스·샤이니 멤버 총출동
육군 뮤지컬 '귀환'...군 복무 중인 엑소·워너원·인피니트·빅스·샤이니 멤버 총출동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8.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귀환' 포스터/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뮤지컬 '귀환' 포스터/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군 복무 중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시우민, '샤이니' 온유 등이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한다.

전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로 11만 관객 동원의 흥행을 기록한 육군본부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 '모래시계'의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다.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다부동 일대 산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시 찾으러 오마' 다짐했던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평생을 바친 승호의 현재 그리고 6.25전쟁의 한가운데 소용돌이쳤던 과거가 교차되며 이야기는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다.

육군본부 관계자는 “6.25전쟁 전투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그 분들의 유해발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며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과거 전쟁의 한 가운데서 끊임없이 고뇌하던 청년 승호 역에 이진기(샤이니 온유)·김민석(엑소 시우민)이, 친구들의 경외 대상이었던 해일 역에 이재균·차학연(빅스 엔)이 출연한다.

승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진구 역에 김민석과 이성열, 그리고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에 이지숙, 최수진이 함께한다.

여기에 살아남아 친구들의 유해를 찾아 평생을 헤매는 현재의 승호 역에는 이정열, 김순택이 출연을 확정했다.

승호의 손자 현민 역은 조권, 고은성, 유해발굴단으로 현민을 이끄는 우주 역에 김성규(인피니트),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캐스팅됐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연급 군 장병 이외에도 20여명의 군 장병들이 앙상블로 총출동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관련기사

관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