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유아인이 남성미 가득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유아인은 두 명의 신인 포토그래퍼와 함께 버버리의 옷을 입고 두 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나의 커버스토리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의 첫 번째 콘셉트는 격렬한 복싱 경기를 마친 후 바로 화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유아인의 연기가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두 번째 콘셉트는 이방인의 느낌을 담아 강렬한 공막 렌즈와 신비로운 컬러 렌즈를 착용했다. 또 은색으로 뒤덮은 뾰족한 귀로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7월 영화 '소리도 없이' 촬영에 돌입했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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