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선배 개그우먼 박미선과 훈훈한 의리를 다졌다.

권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정말 표정이 이런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미선 선배님이 제 표정을 따라해 주셨어요 ~~~"라며 "사사사실 ~~~ 마중나온 입이라 입이 잘 안다물어 지나봐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권진영은 "#돌출입 #나는좋아 #그래도 #이뻐지고싶어요 #박미선 선배님 #권진영 #어색한표정 #이은지 #우리가진짜 이런다고  #깔깔마녀 김성은선배님 #이선영배우 #박소현 조연출"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진영과 박미선은 입을 벌리고 눈을 위로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뻐요~" "훈훈해요" "재미있네요" "두 분 친하신가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진영과 박미선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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