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모델 한혜진의 흑백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전신 분장으로 엄청난 아우라를 풍긴 가운데 촬영을 위해 두 달 전부터 몸 관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한 이 화보에서 한혜진은 전신 분장으로 이뤄진 촬영 속 군살 없는 탄탄한 몸의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혜진은 해당 촬영을 위해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다.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현재 '우리 집에 왜 왔니', '마이 매드 뷰티3'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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