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이미지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자는 1941년 10월생으로 올해 79세(만 77세)다. 나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남다른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그는 지난 1959년 노래 '열아홉순정'으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60년 동안 국민 가수로 활동했다.
최근 이미자는 은퇴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은퇴 이유에 대해 "무대에서 라이브로 몇십 곡을 부르기 어려워져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자는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다. 왜 마지막이라고 단언할 수 있냐면 내가 컨디션을 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이미자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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