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종로유학원에서 주관하는 ‘2019 여름 해외유학박람회’가 6월 22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해외유학박람회는 영어권 유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행사로, 해외 우수 학교들이 직접 참가하고, 유학 상담은 물론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어 합리적으로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행사이다.
 

2019 여름 해외유학박람회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의 유명 어학교들이 참가한다. 해외유학박람회 이용객을 위해 입학신청비 면제 등 어학교들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이 있으며, 이 혜택과 별도로 종로유학원에서도 항공권, 시원스쿨 수강권, 맥북에어, LG G패드 등 푸짐한 박람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한정된 예산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해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어학연수가 가능한 초특가 패키지를 박람회 당일 한정 판매한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올해 하반기 및 내년에 어학연수 가는 것을 알아보는 대학생들에게 이번 박람회는 합리적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9 여름 해외유학박람회에는 어학교 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의 국제학생 입학담당자도 참가를 한다. 2019 미국 공립 대학 순위 22위에 선정된 델라웨어 대학교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주립대 UC 데이비스, 유타 대학교 등 프로그램이 우수하면서도 입학조건이 유연한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대거 참가한다. 더불어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명문 대학의 입학담당자도 만나볼 수 있다.
 
전체 참가학교 리스트와 행사 정보는 ‘여름 해외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