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전유성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전유성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이날 그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만났다.
사부가 등장하기에 앞서 이영자는 "여러 인물이 그 분에게 지도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유행어도 그 분이 많이 만들어줬다. 그 분이 없었다면 연예대상 두 번의 주인공도 없었다"라고 전유성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사부와는 공기 좋은 지리산 깊은 산속에서 만났다.
이영자에게 조언을 받은 멤버들은 전유성에게 '평범하지 않은 인사'를 건네려 노력했다. 그는 "이곳은 내 집은 아니다. 월드컵을 보다가 만난 지인의 집인데 주말에만 와서 평일에는 내가 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유성이 출연한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