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간헐적 단식 방법은 단식과 아침 거르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가장 많이 선택되는 일주일 단위 방식을 예로 들면, 평소대로 식사를 하다가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을 16시간 또는 24시간 동안 섭취를 중단함으로써 일주일에 한 두 번의 끼니만을 거르면 된다.
백지영도 컴백에 앞서 간헐적 단식으로 3kg을 감량, 홍진영도 하루에 한번만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간헐적 단식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진영은 인터뷰에서 "그냥 1일 1식을,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스트레스 안 받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돌아온 비는 최근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해 4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비는 한 방송에서 “제가 운동이랑 같이 간헐적 단식도 함께 시작했다. 그 덕에 4kg 감량을 했다. 아침에 눈 뜨면 미지근한 물 2컵을 마시고 공복을 해소한다. 12시가 되면 먹고싶은만큼 점심을 먹는다. 12시부터 5시까지는 케이크든 뭐든 먹고 싶은 걸 먹는다. 그리고 5시를 넘기기 전에 저녁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일반인과 몸이 다르지 않냐.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이지 잘못하면 살이 찔 수도 있다”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간헐적 단식 방법은 각 사람마다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시작 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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