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왜그래 풍상씨' 몇부작인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고있는 것.
'왜그래 풍상씨'는 총 40부작으로 다음달 14일 종영된다.
6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33, 34회에서는 오남매 이풍상(유준상), 이진상(오지호), 이정상(전혜빈), 이화상(이시영), 이외상(이창엽)과 주변인물 간분실(신동미), 노양심(이보희), 간보구(박인환), 조영필(기은세), 진지함(송종호) 등을 둘러싼 가족사가 그려졌다.
이날 외상은 형이 남긴 편지를 바라보다, 결국 어둔 세계에서 몸을 던지다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외상은 누나 정상이 근무하는 병원의 중환자실 신세를 지게 됐다. 혼수상태이던 그는 결국 심정지가 왔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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