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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지난 50여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자선기부 인생'을 살아온 배우 한지일이 민간 단체 '한국신지식인협회' 산하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고문으로 위촉됐다.
1998년부터 신지식인운동을 전개해온 김종백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전국에 6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다.
한지일은 1972년 김수형 감독의 영화 '바람아 구름아'의 주연배우로 발탁된 후 이두용 감독의 '경찰관' '물도리동',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바라아제' '길소뜸' 등 4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배우로 활동했으며, '젖소부인 바람났네' 등을 비롯한 300여편의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IMF 당시 파산과 사업 실패 등 굴곡진 삶 속에서도 양로원과 보육원 등을 찾아다니며 선행을 베풀어온 대표적인 선행 영화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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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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