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씨의 수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 작가 이지성-당구선수 차유람 부부의 60평대 정원을 가진 100평대 친환경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차유람-이지성 부부의 친환경 하우스는 양쪽으로 나뉘어 있는 특이한 구조부터 넓은 주방과 정원을 갖췄다. 60평의 넓은 정원은 이지성이 2년 동안 직접 관리를 하며 애착을 가졌다고.
특히 이지성은 태어나자마자 폐렴을 앓으며 고생한 딸 한나를 위해 시멘트를 최소화한 친환경 하우스를 위해 많은 비용을 들였다고 전했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출판계는 이 작가가 현재까지 번 인세 수입은 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차유람은 “남편이 결혼 전 빚이 20억 원이었다. 인세로만 40억 원 벌어 빚을 모두 갚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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