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최근 오영주를 통해 영어 실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 인물이 된 오영주는 최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배우 송승헌과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그는 "지난해 송승헌과 그의 친구 두 분을 제가 6개월 정도 영어 과외를 해드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후 '하트시그널'을 본 송승헌이 잘 보고 있다면서 연락을 해왔었다. 누구랑 커플 매치가 됐냐고, 결과를 물어봤는데 제가 말씀을 못 드렸다. 섭섭해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송승헌의 영어 실력에 대해 "그전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오셔서 실제로도 잘하셨다. 열정이 가득한 분이다"라고 제자를 평가했다.
최근 영어 실력이 늘어난 송승헌은 오는 31일 브루스 월리스와 호흡을 맞춘 영화 ‘대폭격’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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