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여대표,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무혐의 입증할 것"
아이돌 여대표,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무혐의 입증할 것"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1.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돌 여대표 성추행 의혹 부인/사진=기사 내용과 무관.YTN
아이돌 여대표 성추행 의혹 부인/사진=기사 내용과 무관.YTN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아이돌 여대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을 포함, 남성 연습생 6명이 소속사 여성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 ㄱ씨와 그의 동생이자 투자자인 ㄴ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들은 2018년 9월 일본에서 공연을 진행했고, 한 횟집에서 전체 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연습생 5명이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다.

고소인들은 “ㄱ 씨와 ㄴ 씨가 일부 연습생의 신체 부위를 만져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ㄱ 씨와 ㄴ 씨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이들의 변호인은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법적 절차를 통해 무혐의를 입증할 것”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