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장시호와 김동성이 도대체 어떤 관계인지 궁금해 하는 이가 많다.
27일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장시호가 거론되고 있다.
앞서 장시호는 국정농단 사건 당시 김동성과 교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김동성은 장시호의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사귀지 않았다”고 극구 부인했지만 이미지가 실추되고 의도치 않은 세간의 관심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김동성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달랐지만 말할 수 없었다, 계란으로 벽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그 일(장시호와 내연관계 의혹) 이후 대인기피증이 생겼는데 가족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동성을 잘 알고 있다는 모 기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어릴 때부터 강남 키즈다. 김동성, 장시호가 대학시절 연인은 확실하다. 김동성 아내도 알고 있다. 과거 연인이라 재회 후에 친밀하게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고 두 사람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이 기자는 "권태기였던 부부 문제지 제3자 문제는 아니라고 했다. 장시호 법적인 고민을 상담을 받았다고 한다"고 장시호는 김동성 부부 문제에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오후 한 매체는 김동성이 부인 오모씨와 최근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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