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변수미와 이용대의 결정적 이혼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변수미와 이용대는 파경설을 인정했다. 이들의 갈등이 갑작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변수미가 최근까지도 이용대의 사진을 올려 가정불화를 짐작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변수미는 이날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벌써 따로 살고 있다. 성격에 따른 문제다"며 "오빠 마음이 현재 좋지 못한데 기사화돼 우려가 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20일 2시 기준 변수미가 평소 지인, 팔로워들과 소통 창구로 이용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 전환됐다.

심경 인터뷰를 전한 뒤 세간의 이목이 자신에게 더욱 집중되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용대와 변수미의 이혼 이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특히 양육권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과 루머와 억측 자제를 부탁한 부분이 네티즌의 의심을 샀다.

이들의 이혼에 대한 관심은 어쩔 수 없지만 지금은 너무나 과도한 관심보다는 응원이 필요할 때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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