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의 DJ 이지혜가 이번 주 방송을 마치고 출산 휴가를 떠난다.
이지혜는 지난 주 방송 중 청취자들에게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전하며 약 5주 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오후의 발견'은 5명의 임시 DJ가 이끌어간다. 이지혜가 자리를 비운 5주 동안 가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이 각각 일주일씩 임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10월부터 '오후의 발견' DJ로 합류한 이지혜는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오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지혜는 출산이 불과 며칠 남지 않은 14일까지도 '흥 투혼'을 불사르며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지혜 씨가 몸 건강히 순산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임시 DJ들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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