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세다카 히트팝의 향연 뮤지컬 '오!캐롤' 주병진·원기준 합류...22일 개막
닐 세다카 히트팝의 향연 뮤지컬 '오!캐롤' 주병진·원기준 합류...22일 개막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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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캐롤' 앙코르 공연에 합류한 MC주병진과 배우 원기준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올에이지 히트팝 뮤지컬 '오!캐롤'이 올 겨울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가을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MC 주병진이 재합류한다. 주병진은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를 간직한 허비역으로 합류한다. 극중 커플로 나오는 에스더 역의 박해미, 이혜경 배우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병진은 출연료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훈훈한 소식도 전했다. 주병진은 "연말연시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공연에 초청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쇼 뮤지컬인만큼 흥겹고 즐거운 감동과 따뜻한 힐링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기부 소감을 전했다.

또 배우 원기준은 노래 실력, 외모, 언변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업는 리조트의 인기가수이자 매력적인 바람둥이 델 역으로 합류하며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이 작품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을 배경으로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추억에 젖게 하는  '오 캐롤(Oh Carol)', '유 민 에브리씽 투 미(You Mean Everything to Me)',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 '스튜피드 큐피드(Stupid Cupid)' 등 귀에 익숙한 명곡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2016년 한국 초연이후 누적관객 15만명을 돌파했으며, 2017년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베스트 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앙코르 공연은 오는 12월 22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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