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스터디카페 반은 창원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창원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스터디카페 반은 활발하게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로,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 창업박람회에 참석하여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습지향적 스터디카페 문화정착을 홍보할 계획이다.

무인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한 스터디카페 반은 지역·상권에 맞춰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좌석배치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스터디카페 반은 7가지 공간유형에 대해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스터디카페 반의 학습에 최적화형 공간구성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

20년 교육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환경조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스터디카페 반은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 배치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해운대 장산점에서 진행한 무료체험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스터디카페 반의 특화된 공간 배치에 무료체험 이벤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이에 체험행사 참여자들의 다수가 등록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터디카페 반은 가맹점주 수익 최대화정책을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터디카페 반 가맹본부는 상권에 따라 독서실형, 무인카페형 등으로 2가지 사업모델을 진행하고 있다.

스터디카페 반 김장우 총괄이사는 “최근 들어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이미 창업박람회에서 스터디카페 반 창업문의 사전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창업박람회 당일에는 사전 예약자 중심으로 상담계획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창업박람회는 현재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미등록 시에는 현장에서 5,000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안미화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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