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귀환...'미션 임파서블6' 7월 개봉
톰 크루즈의 귀환...'미션 임파서블6' 7월 개봉
  • 이승민 기자
  • 승인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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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톰 크루즈가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6'으로 컴백한다.  

23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6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최고 요원 '에단 헌트' 역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이끌어온 톰 크루즈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시리즈에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은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가진 요원 '어거스트 워커'로 분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극 속 어거스트 워커는 중앙정보국 CIA의 요원으로, 에단 헌트와 박빙의 액션을 선보이는 라이벌로 예측불허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오토바이 체이싱, 수중 액션, 총기 활용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인 레베카 퍼거슨의 '일사 파우스트'는 동료로 컴백했다.  

여기에 에단 헌트와 함께하는 스파이 기관 IMF의 팀원들인 천재 IT 전문가이자 독특한 유머 감각을 지닌 '벤지 던'(사이먼 페그)과 해커 출신으로 컴퓨터 조작에 능통한 '루터 스티켈'(빙 라메스)도 어김없이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단 한 번의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전 세계를 사상 초유의 위기에 빠뜨리게 된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과 함께 미션을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화는 톰 크루즈가 직접 조종한 고공 헬기 총격 신, 3500미터 상공 스카이다이빙, 발목 부상 투혼으로 완성된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 그리고 '전매특허'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추격전 등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은 5편의 시리즈 모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누적 수익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국내 누적 2000만 이상의 관객 동원한 히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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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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