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배우 이서원의 성추행 파문에 누리꾼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배우 이서원의 동료 성추행 및 흉기 위협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서원은 이 사건에 의해 검찰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사죄 입장을 발표한 상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서원은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인 여성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가 거부하자 이서원은 흉기를 들며 협박까지 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서원 SNS에 접속해 욕설 댓글을 남기며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 JTBC 드라마 '송곳'을 통해 지현우 아역으로 데뷔한 이서원은 최근 MBC 드라마 '병원선', 영화 '대장 김창수'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기대를 모은 배우다. 그러나 이번 성추행 사건으로 대중에 배신감을 안기며 배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한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이서원 배우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이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모든 이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전하며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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