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남 5000m 경기 결승전'이 11일 방송된 평창 올림픽 경기 중계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로 집계됐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남 5000m 경기 결승전'은 오후 4시 30분경 부터 KBS2, MBC, SBS에서 동시 중계 방송됐다. 전국 가구 시청률 합은 30.7% 였고 총 590만 명이 동시에 시청 했다. 채널별로는 SBS가 12.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KBS2 9.6%, MBC 9.1% 순이었다.
5조로 출전한 이승훈 선수가 평소보다 좋은 기록으로 현재 순위 1위로 피니쉬라인에 들어왔다. 시청자들은 마지막 조 선수들의 경기가 마칠 때까지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을 기대 하며 채널을 고정했다.
이날 경기는 총 22명의 선수가 출전 했는데 최종 금메달은 네델란드 선수 스벤크라머르에게 돌아갔고 이승훈 선수는 아쉽게도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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