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3일 부부의 연을 맺은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 피로연 사진이 공개 됐다.
4일 민효린 소속사가 공개한 피로연 사진에는 턱시도로 멋지게 차려입은 태양과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 민효린의 행복한 표정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예식은 가족과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경기도 모처의 교회에서 진행됐다. 본식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동료 배우 기태영이 맡았고 축가는 동료 가수 자이언티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피로연이 진행됐으며, 빅뱅의 멤버 대성이, 축가는 신랑 태양의 소속사 식구인 CL, 그리고 빅뱅의 멤버 승리가 맡았다.
한편, 2014년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태양과 민효린은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3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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