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워너원 강다니엘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18일 공개된 '인스타일'10월호 커버에는 섹시함과 소년미가 공존하는 강다니엘의 색다른 분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스타일 측은 "커버 모델로 남자 스타가 등장한 경우는 2003년 3월 창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촬영 콘셉트는 '강다니엘의 50가지 얼굴'으로, 강다니엘은 카메라 렌즈 밖에서는 해맑게 웃으며 장난도 곧잘 치다가, 슈팅이 시작되면 숨겨뒀던 또 다른 매력의 얼굴을 보여주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 패션 화보 촬영 경험이 두 번째에 불과한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였다고.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아직도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고,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싶다"고 말했다.
또 "방송국에서 녹화를 하다 보면 TV에서 보던 분들이 옆에 앉아 있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해피 투게더3'에 출연한 방송을 보면 제가 유재석 선배님을 계속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