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재오픈에 심란한 윤여정, 물을 판 알바생 신구
‘윤식당’ 재오픈에 심란한 윤여정, 물을 판 알바생 신구
  • 황주원
  • 승인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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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재오픈하는 tvN '윤식당'. 사진=tvN


【인터뷰365 황주원】tvN '윤식당'이 제대로 자리도 잡기 전에 재오픈한다.


‘윤식당’은 지난 2회분 방송을 통해 성공적인 오픈을 하는 듯보였지만, 해변 정리사업으로 인해 식당이 하루 아침에 철거되는 일을 겪는다.


식당을 연 첫날, 사장 윤여정-주방보조 정유미, 상무 이서진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했고, 이들의 팀웍으로 만들어진 불고기 요리를 관광객들은 싹싹 비웠다.


성공적인 개업으로 모두가 조금씩 들떴는데, 난데없이 식당이 자취를 감춘 것이다. 윤여정의 말처럼 “몰래카메라면 좋겠”지만, 엄연한 현실이다.


새로 자리를 정한 윤식당은 이전보다 다소 우중충해 보여 멤버들을 심란하게 만든다. 특히 주방은 이전보다 더 구식으로 보인다.


윤여정은 “청소로도 안될 것 같아”라며 우울해 하지만 그래도 심기일전, 멤버들은 쓸고 닦아 다시 문을 연다.


다시 문을 연 윤식당에는 관록의 알바생 신구가 가세한다.


윤여정 사장이 “구경만 하면 해고할 것”이라며 “뭘 파셨냐”고 묻자 미소띤 얼굴로 “물”이라고 답하는 귀여운(?) 알바생이다.


방송 2회 만에 9%(닐슨코리아)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윤식당’은 7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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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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