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모두가 웃고 있는,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상암동에서 열린 ‘최고의 한방’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윤시윤·이세영·김민재·윤손하 등과 이 드라마의 PD 윤호진· 공동 PD 겸 출연자인 차태현(라준모) 등이 모였다.
리딩을 시작하기에 앞서 유호진-라준모(차태현) PD는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유호진 PD는 “모자라지만 열심히 해보려 한다. 조금 가볍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라준모(차태현) PD 또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가 크게 한방 터뜨리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진 대본 리딩은 그야말로 웃음이 가득했다.
스캔들 메이커인 스타 가수 유현재 역을 맡은 윤시윤은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대사처리와 표정-제스처로, 3년차 공시생 최우승 역을 맡은 이세영과 모범적인 가수지망생 이지훈 역의 김민재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이순태 캐릭터를 소화한 이덕화는 “한 컷이 나오든 두 컷이 나오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한 데 이어 “가발 한 세 개 준비했는데 더 해야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5월 말에서 6월 초 방송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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