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경규가 JTBC ‘뭉쳐야 뜬다’의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첫 번째 게스트인 차태현에 이어 두 번째로 합류한 이경규는 ‘뭉쳐야 뜬다’의 4인방 멤버들과 오랜 친분을 쌓은 사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경규는 김용만의 재기를 누구보다 기뻐했던 만큼 그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번 출연을 결심했다. 김용만은 개그계에서 유일하게 이경규에게 호통을 칠 수 있는 각별한 후배다.
김성주는 국민 MC로 떠오르기 전부터 이경규와 함께 수많은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규라인’ 대열에 합류했었다.
정형돈은 예능계에 입문했던 시절부터 집중 지도를 받으며 ‘이경규의 아이’이라 불렸다.
평소 “장시간 녹화는 질색”이라며 여행 소재 예능에는 좀처럼 출연하지 않던 이경규가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인 것은, 3박5일 동안 하라는 대로 몸을 맡기면 되는 패키지 여행의 편안함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반면, 그와 한 방을 쓰며 밤새 수발을 들어야 할 운명에 놓인 ‘김용만 외 3명’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경규는 오는 30일 ‘뭉쳐야 뜬다’의 멤버들과 함께 호주로 출국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