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6번째 작품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이 영화의 해외배급사 화인컷이 10일 발표했다.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영화제 초청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촬영한 영화로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비롯해 김민희·정재영·서영희·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 영화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됨에 따라 홍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동행할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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