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매기스 플랜’이 올해 마지막 날 노홍철과 함께한다.
28일 영화의 수입사 오드 측은 오는 31일 노홍철의 철든 책방에서 ‘매기스 플랜’ 시사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노홍철 역시 철든 책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랑 영화 보고 간식 먹고 후기 나누실 분 열다섯 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매기스 플랜’ 포스터를 올려 놓았다.
이날 철든 책방에서 ‘매기스 플랜’를 볼 사람들은 입장료 대신 책 1권을 기부하면 된다. 기부한 책은 기부자 명의로 철든 책방에 비치돼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한다.
철든 책방은 노홍철이 지난 여름 해방촌 골목에 연 동네 서점이다. 10평(33㎡) 정도의 공간에 시집, 문학전집 등이 구비돼 있으며 노홍철이 유일한 직원이다.
한편 ‘매기스 플랜’은 대학교수 존(에단 호크)과 뉴요커 매기(그레다 거윅)이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날이 갈수록 존이 변해가는 것을 느낀 매기가 존의 전처 조젯(줄리앤 무어)를 찾아가 존과의 재결합 의사를 묻는 엉뚱한 내용의 로맨스물이다. 개봉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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