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유재석, 박신혜에 이어 가수 이적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6천만원을 기부했다.

26일 연탄은행 측은 이적이 지난 12일 6천만원을 후원해 연탄 10만장을 어려운 가정에 도와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탄 10만장은 가정당 150장식 666가정을 도와줄 수 있는 양이다.

연탄은행 측은 이 연탄들을 울릉도와 전남 섬마을 등을 비롯해 서울의 달동네들에 추가로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내년 4월까지 지원해야 할 연탄 150만장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연탄은행 측의 설명이다.

한편 연탄은행에는 올들어 가수 션(1200만원, 연탄 2만장), 유재석(5천만원, 연탄 8만3천장), 박신혜(5천만원, 연탄 8만3천장) 등이 후원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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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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