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기태영-유진 부부가 결혼 5주년을 맞아 딸 로희와 함께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기태영-유진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결혼 5주년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벌여, 딸 로희와 함께 행복한 가족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스틸 속 유진은 드레스에 화관, 부케까지 들고 마치 5년 전 신부로 돌아간 모습이다. 먼저 턱시도를 입고 기다리던 기태영은 유진이 계단에서 내려오자 입을 벌리곤 말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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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엄마 유진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리틀 유진 로희 또한 엄마 뺨치는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현장에 있던 스탭들 모두를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기태영-유진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은 오는 3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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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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