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던 지창욱이 tvN 새 드라마 'K2'(가제)에 출연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창욱이 'K2'에서 경호원 김제하로 출연하며 곧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2'는 전쟁 용병 출신 경호원 김제하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사랑마저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딸을 둘러싼 이야기다.
드라마에는 지창욱을 비롯해 송윤아와 조성하, 이정진 등이 출연하며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합류를 놓고 조율 중이다.
'K2'는 '굿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2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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