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13세 소녀 배우 최수인이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뉴 탤런트 어워드 섹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최수인은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들’에서 외톨이 선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영화제의 촬영상 후보에도 올랐다.
상하이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와 더불어 동아시아 3대 영화제 중 하나다.
‘우리들’은 십대 소녀들의 복잡미묘한 마음과 관계를 그린 영화로, 최수인은 이 영화가 데뷔작이다.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베를린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한편 ‘우리들’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토론토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됐다. 국내 개봉은 오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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