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대만영화 ‘나의 소녀시대’ 주연배우 왕대륙이 한국에 온다.
25일 수입 배급사 오드 측은 왕대륙이 오는 6월5일-6일 이틀 동안 한국을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예정에 없었던 이번 방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해오던 왕대륙이 지속적인 내한 요청에 감동해 직접 내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왕대륙은 방한 기간 동안 극장 무대인사 및 행사 등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왕대륙과 송운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개봉해 24일 현재 20만 관객을 넘었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을 배경으로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다,
대만영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영화로 왕대륙은 아시아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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