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달밤에 창덕궁을 거닐며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3월21일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돈화문에서 출발해 낙선재, 부용지, 연경당, 후원 등을 돌아보며 다과와 함께 전통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낙선재 뒤편 정자인 상량정에서의 대금 연주가 추가됐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은 10월까지 총 61회 진행되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4회 늘어난 것이다. 61회 중 내국인 대상은 47회, 외국인 대상은 14회가 각각 진행된다.
상반기(3∼6월) 달빛기행 티켓은 오는 2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당 2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하반기 행사는 7월께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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