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오는 9월 결혼을 발표한 남성듀오 듀크의 김석민(44)와 임선영(34)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오는 9월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0살 차이인 두 사람은 1999년부터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 만에 결혼에 이르렀다.

결혼 후 오는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혼 살림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마련한다.

김석민은 1996년 뉴투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0년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솔로로 나와 ‘마이 러브 송’ ‘너 하나면 돼’ 등을 발표했다.

임선영은 MBC ‘뉴 논스톱’ SBS ‘골뱅이’ ‘좋은 친구들’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05년에는 걸그룹 퍼퓸의 리더로 활약하다가 2007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해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그리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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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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