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주하(42) 전 MBC 앵커가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간다.
18일 MBN은 “김주하 전 앵커가 7월1일부터 출근한다”며 "내부 논의를 거쳐 뉴스 또는 보도프로그램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다가 기자로 전직했다.
2013년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지난 3월 MBC에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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