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4)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은 2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정체로 서 있던 A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A씨의 차량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강성훈의 차량은 반파됐으며, 강성훈을 포함해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강성훈 측은 27일 한 매체에 “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하려고 차선을 바꾸다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강성훈 차를 들이받았다”면서 “강성훈도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이 있지만 교통사고 가해자로 비춰져 억울한 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현재 주변 블랙박스 영상 및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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