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개그맨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가 제작 중인 ‘디워2’의 진행 상황을 밝혔다.
2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는 개그맨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가 출연했다. 심형래는 “그동안 많은 것을 반성하고 느꼈다”며 “이번에 ‘디워2’ 제작에 올인 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은 돈을 벌여야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디워2’를 세계적으로 성공시켜 (직원들 임금체불 문제를) 제일 먼저 해결하려고 생각 한다”며 “(임금체불된) 직원들 가운데 다시 ‘디워2’ 제작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많다. 내가 잘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동안 시나리오나 연출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번에는 시나리오와 연출을 미국 메이저와 협의해서 쓰고 나는 기획과 제작만 한다. 감독은 미국 메이저 영화사와 연락해 거기서 선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