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고기반찬 많아진다 소고기는 전량 한우로
군대, 고기반찬 많아진다 소고기는 전량 한우로
  • 황주원
  • 승인 2014.12.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낸년부터 군대 급식에 고기반찬이 많아지며 한우 소고기가 배식된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인터뷰365 황주원】내년부터 국군 장병들 식사에 고기반찬이 많아진다.


23일 농협은 군 장병 급식 돼지고기 기준량이 올해 1인당 하루 60g에서 내년 69g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한우갈비도 연 1회 150g 급식에서 3회로, 오리고기는 150g 연 9회 급식에서 12회로 확대된다.


군납 육류 중 유일하게 수입산이 쓰이던 소고기도 내년부터 전량 국산으로 대체된다. 2012∼2014년에 장병 급식에는 수입산 9g, 국산 22g이 제공됐고 국산 가운데는 한우가 13g, 육우가 9g였다.

내년부터는 장병 1인당 한우 20g 육우 11g이 공급될 계획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