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내년부터 국군 장병들 식사에 고기반찬이 많아진다.
23일 농협은 군 장병 급식 돼지고기 기준량이 올해 1인당 하루 60g에서 내년 69g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한우갈비도 연 1회 150g 급식에서 3회로, 오리고기는 150g 연 9회 급식에서 12회로 확대된다.
군납 육류 중 유일하게 수입산이 쓰이던 소고기도 내년부터 전량 국산으로 대체된다. 2012∼2014년에 장병 급식에는 수입산 9g, 국산 22g이 제공됐고 국산 가운데는 한우가 13g, 육우가 9g였다.
내년부터는 장병 1인당 한우 20g 육우 11g이 공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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