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노다메 칸타빌레’ ‘스윙걸스’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한다.
15일 영화배급사 NEW는 “우에노 주리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1인 20역 중에 한 명으로 출연 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우에노 주리의 첫 한국영화 출연작이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한 남자, 그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 우진 역에는 20명의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국내에서는 우진 역에 김대명, 도지한, 전영운,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이재준, 홍다미, 조달환, 이진욱, 김민재,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이승찬, 김주혁, 유연석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우에노 주리도 우진 역에 합류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내년 2월 중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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