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황영희, 올해 46세 엄정화와 동갑인 골드미스
'왔다' 황영희, 올해 46세 엄정화와 동갑인 골드미스
  • 김보희
  • 승인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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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을 보여준 배우 황영희가 '택시'에 출연했다. 사진=tvN

【인터뷰365 김보희】배우 황영희가 올해 46세로 골드미스 임을 밝혔다.

황영희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출연해 “‘왔다 장보리’에서 ‘도씨’ 역을 맡았던 황영희”라며 “나이는 마흔 여섯”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황영희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엄정화와 동갑인 게 맞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어떤 분들은 날 50대까지도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69년생인 황영희는 엄정화를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유호정 그리고 제니퍼 애니스톤 등과 동갑이다.

황영희는 “아직 미혼이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다”라면서도 “그래도 의리는 있다. 몇 안되지만 오랜 친구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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